(일상) 강화도 해운정양식장 + 동막해수욕장 급조로 떠나기좋은 강화 , 대하먹기!!

정말 갑자기
일이 일찍 끝나게되서
그동안 어디로 훌쩍 떠나고픈 마음으로
가까운곳이라고 가자!!!
이렇게 결정된곳이
강화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에 급으로 강화도에 대하를 먹으러갔어요

바다가 보이며
놀러온 분위기를 내며
대하를 먹고싶어서
폭풍검색을 했어요

을왕리는 바다가 잘보이지만
맛이... 그리고 분위기도
차분한분위기보다는
시끌벅쩍한 분위기?
그래서 강화쪽으로 알아보다가

해운정양식장이라고!!
바다 바로 앞에서 포차 분위기로 먹을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다들 신이나서
1시간 20분을 달려 도착!!

도착한 모습은
흠....
비닐하우스?
주차장 분위기는 약간
캠핑장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반 근심반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와후
분위기가 딱좋아요!!

야외다 보니 요즘 날이추워서
옷 두껍게 입고가야해요

저희는 처음이라서 그냥 외투를 안가지고갔는데
먹다가 얼어죽을뻔 ㅋㅋㅋㅋㅋ

해운정양식장에
고수들은
패딩들을 입고오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신없고 배고파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어요
이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쉬워요 ㅠㅠ

저녁이라서 물이... 빠졌네요
그래도 분위기는 짱!!

이곳은 선불결재예요
카운터로가셔서
먹고싶은 메뉴와 음료 술들을 고르시고
자리로 오시면되요

그리고 오시는 길에
젓가락 숫가락 반찬등
전부 셀프로 가지고 오시면 됩니당!

가장 앞쪽에 앉는게 좋은것같아요
낮에오면 바닷물이 앞까지 들어온데요

저희는 대하랑
대하라면 두개를 시켰어요

진짜 나와서 먹는 라면이 최고인것 같아요!!

짱맛!

다 익은 사진은 못찍고 ㅠㅠ
머리사진만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하철이라서 그런지
대하들이 살이 가득 찼어요
정말 맛있어요

왜 이런곳을 이제야 알았는지 ㅋㅋㅋ
자주 올것 같아요 ㅋㅋ

다먹고 저희는 차로 20분정도 가면있는
동막해수욕장에 들렸어요

그래도 바다왔는데
해수욕장 한 번 걸어줘야지
느낌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 오긴오나봐요

바람이.....
10분만에 포기하고
차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패딩을 입고 오겠어요!